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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변버지' 수원 변성환 감독, "더 이상 과거의 수원 아냐…우리가 팬들에게 보답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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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 ‘변버지’ 칭호에 웃으며 ‘필승’ 다짐! ‘서울 이랜드전’ 승리 노린다!
수원삼성의 변성환 감독이 서울 이랜드전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변 감독은 “매 경기가 결승전과 같다”며 “서울 이랜드전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최근 11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승리 DNA’를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변 감독은 “무승부는 패배와 다름없다”며 “현재 수원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특히 팬들의 열띤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08-25 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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