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2기 체제 출범과 함께 비명계는 '초일회' 결성, '민주주의 4.
0' 새 단장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부겸 전 총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며 원외 비명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친명계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를 대선 준비 원외 조직으로 전환하고, 원내에서는 '미래정당혁신연구회'를 통해 정당정치 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성 이미지 탈피를 위해 친명계도 조직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