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함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쏟아냈다.
특히, 쌀과 한우 가격 하락에 대한 대책으로 쌀 5만 톤 추가 매입, 한우 할인 행사, 한우 산업 발전 대책 등을 발표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배터리 인증제도 조기 시행 등을 추진한다.
한동훈 대표는 10월 1일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 지정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