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월 1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남북 관계 악화와 외교 실패를 비판하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윤 정부의 '갈라치기' 외교로 인해 주변국과의 대립 구도가 심화되었고, 국방 실패와 안보 참사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함께 2026년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