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을 위해 직접 만든 치킨을 공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자랑했습니다.

민혜연은 자신의 SNS에 주진모가 만든 치킨 사진과 함께 '남편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치킨! 파는 것보다 맛있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탄했습니다.

두 사람은 와인을 곁들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민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주진모가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에 이은 또 다른 일상 공개입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2020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5년여의 공백기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