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칸예 웨스트가 한국에서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내한 공연을 마친 가운데, 비앙카의 패션이 화제다.
평소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유명한 비앙카는 한국에서는 미디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메일은 칸예 웨스트의 전 부인 킴 카다시안이 아이들 곁에 있을 때는 노출 있는 옷을 입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칸예 웨스트는 서울에서 공연을 마친 후 스타벅스와 패스트푸드점에 들르는 등 한국에서의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