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 공장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자 여야는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정부에 피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신속한 사태 수습과 원인 파악을 촉구했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고립된 직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사회적 자원 총동원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인명 피해 최소화를 강조하며 연락 두절된 사람들의 귀환을 촉구했다.
이재명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사고 수습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