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사건이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되면서 검찰의 무혐의 결론이 뒤집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심의는 다음 달 첫 주에 열릴 예정이며, 최재영 목사와 김건희 여사 양측 모두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수사심의위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기소 의견을 제시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위원 15명은 비공개로 선정되며, 심의 과정 또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