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FIBA 여자농구 월드컵 2026 프리 퀄리파잉 토너먼트 멕시코 4강에서 몬테네그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소희 선수는 3점슛 5개 포함 23점을 폭발시키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소희 선수는 '흐름을 타면 잘하는 선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결승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은 결승에서 체코와 맞붙어 리벤지 매치를 펼칩니다.
승리하면 2026 FIBA 독일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