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최근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건국절 논란 등을 두고 한국 뉴라이트 세력이 주류가 될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호사카 교수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뉴라이트 세력이 활발했지만 실패했고, 윤석열 정권이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일본 극우 세력이 2006년부터 한국 뉴라이트 지원 계획을 실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진보 세력이 집권하는 것을 막기 위해 뉴라이트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미래 지향적'이라는 표현이 과거를 잊자는 의미이며, 윤석열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이 일제 인권 유린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