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150분간 깜짝 라이브쇼를 선보였다.
아내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한국에 도착, 공항에서 팬들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내며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의 프렌차이즈 카페와 패스트푸드 전문점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칸예 웨스트는 리스닝 파티로 기획된 행사에서 76곡을 연달아 부르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CL, 공민지, 전소미, 릴보이, 빅나티, 자이언티, 팔로알토 등 다수의 케이팝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