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 로린 양의 귀여운 잠자는 모습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린 양이 이불을 돌돌 말고 인어공주처럼 자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 노니니가 좋아하는 인어공주~! 꿈속에서 인어공주가 되어 바닷속을 누비고 있을지도"라고 적었다.

남편 기태영 역시 "로린이가 인어공주로 스스로 만들고 잔 거다.

노니니의 인어공주 사랑"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로린 양의 깜찍한 모습에 "꼬마 인어공주", "진짜 인어 꼬리 같아요", "로린 공주 귀엽게 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