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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불가피’ 정관장 출전 예정이었던 홍콩 국제대회, 돌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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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콩 농구대회 갑작스런 연기에 '멘붕'! 5일간의 훈련 공백, 손실은 누가 책임지나?
KBL 안양 정관장이 홍콩 인터내셔널 바스켓볼 토너먼트의 갑작스러운 연기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대회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최 측은 24일 갑작스럽게 연기를 발표했다.
정관장은 이미 출국 일정까지 잡고 항공권까지 예매한 상태였다.
대회 연기로 인해 항공권 취소 수수료는 물론, 5일간의 훈련 공백이라는 큰 손실을 입게 되었다.
정관장은 주최 측에 손실을 청구할 계획이며,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협회와 FIBA를 통해 제소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2024-08-25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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