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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군대 갔지만 올림픽 메달 따면 면제... 병역 특례 손본다[문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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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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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브로커는 이제 그만! 'BTS 효과'로 달아오른 병역 특례 개혁, 솔로몬의 지혜는?
파리 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딴 임종훈 선수는 신유빈 선수 덕분에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메달 획득이 병역 면제로 이어지는 현행 제도는 BTS의 전원 입대를 계기로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예술·체육요원 제도 개선 TF를 꾸려 올림픽 메달 획득만으로 병역 특례를 받는 현행 제도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는 손흥민, 류현진 선수 등의 전성기 유지와 병역 의무 이행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어려운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8-25 1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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