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11년 만에 제주도를 떠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60억 50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100평 규모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이효리는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 이사 후 스케줄을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제주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상순 역시 서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인 평창동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서태지, 윤종신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