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문 매체 '더 링커'의 케빈 오코너는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 은퇴 이후 루카 돈치치를 새로운 에이스로 영입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치치는 2018년 데뷔 이후 6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NBA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댈러스는 최근 파이널에 진출했고 올 시즌에도 강력한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레이커스는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을 유지하며 돈치치 영입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댈러스 역시 돈치치를 붙잡기 위해 2025년 5년 3억 4600만 달러 이상의 연장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임스 은퇴 후 레이커스와 댈러스의 돈치치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