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에서 김지상(지승현 분)이 아내 차은경(장나라 분)과 내연녀 최사라(한재이 분) 모두를 배신하며 극악무도한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지상은 딸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불륜을 저지르고, 이혼 과정에서도 아내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임신한 내연녀에게도 책임감 없는 태도를 보이며 '역대급 빌런 남편'으로 등극했습니다.
김지상의 폭주는 시청자들의 혈압을 높이는 동시에 드라마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굿파트너'는 지난 9회 방송에서 시청률 17.
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