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결혼 3개월차의 달콤살벌한 일상을 공개한다.
문지인은 '발달 장애' 남동생의 결혼식 화동에 이어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기리는 장인, 장모에게 '28년만 육퇴'를 선사하며 '효자 사위'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문지인은 남동생과의 첫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에 진땀을 흘리며 '위기 상황'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여행에는 김기리의 절친 임우일이 함께하며, 김기리 아내 문지인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