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김동연, DJ·노무현·문재인 적통 잇는다…‘非 이재명 빅텐트’ 구상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김동연, 'DJ·노무현 정신' 들고 이재명 대항마로 급부상? 친노·친문 인사 대거 영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친노·친문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해철 전 의원을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영입한 것을 비롯해 김남수 정무수석,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신봉훈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친노·친문 인사들이 김동연 '호(號)'에 승선했습니다.
김 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포럼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며 두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촉구 등을 통해 친문 진영과의 연대를 강화하며 이재명 대항마로서 입지를 굳히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08-25 11:09:5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