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맨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튀르키예와 체코로 떠나는 유럽 여행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시즌3 축하 파티에서 '마라 탕후루 춤'을 선보이며 흥을 자랑했고, 튀르키예 공항에서는 햄버거 독박 게임에 당첨되는 짠내 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자연을 그대로 살린 고급 숙소를 예약하며 독박즈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호텔 루프탑에서 일출과 함께 떠오르는 열기구를 기대했지만, 뜨지 않은 열기구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아내 김지민과 문자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