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EPL 역대 외국인 득점 랭킹 9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로멜루 루카쿠를 제치고 드와이트 요크, 니콜라스 아넬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기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8위 요크와 7위 아넬카와의 격차는 매우 근소하여 손흥민이 계속해서 득점을 이어간다면 더 높은 순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EPL 역대 득점 랭킹에서도 21위까지 진출, 스티븐 제라드를 넘어섰으며 라힘 스털링에 한 골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