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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만세" 외친 北 수재민 잡혀갔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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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만세 외쳤다가 끌려간 북한 수재민… 러시아 지원 받고도 '자력 복구' 외쳐?
북한이 최근 폭우로 인한 수해를 입었고, 러시아로부터 식량, 설탕, 버터 등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버터는 북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식자재로, 수재민 한 명이 '푸틴 만세'를 외쳤다가 국가보위부에 끌려가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북한 당국은 외부 도움 없이 '자력 복구'를 강조하면서도,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은폐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8-25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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