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의 투자 실력을 칭찬하며 강남 아파트를 소유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박성웅은 결혼 당시 300만원으로 시작해 2천 700만원을 대출 받아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신은정의 투자로 현재 강남 아파트 소유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에서는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되며, 박위는 헬스장에서 풀업을 성공하며 송지은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송지은은 드레스 피팅 샵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절친 주아름의 눈물에 덩달아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