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하나카드)이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준결승에서 차유람을 3-0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LPBA 통산 최다 우승(8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까지 진출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결승에서도 무실 세트 우승을 거머쥔다면 LPBA 최초 '퍼펙트 챔피언'이 됩니다.
김가영은 25일 김세연(휴온스)과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놓고 결승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