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발리 가족여행 중 근황을 공개하며 50대 몸짱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발리 군대 가기 전, 발리 발리 엄마 발리할무이 3대 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수건을 옷처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밝은 표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들의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최은경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