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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가영, 차유람과 2년 4개월만의 맞대결서 승리...LPBA 최다 우승까지 한걸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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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LPBA 최다 우승 눈앞! 차유람 꺾고 결승 진출! 퍼펙트 우승 도전!
‘당구 여제’ 김가영이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준결승에서 차유람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가영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하며 LPBA 최다 우승(현재 7회, 스롱 피아비와 공동 1위)에 도전합니다.
만약 결승에서도 무실 세트 우승을 거머쥔다면 LPBA 최초의 ‘퍼펙트 챔피언’이 됩니다.
한편, 김세연은 풀세트 접전 끝에 사카이 아야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통산 5승에 도전합니다.
김가영과 김세연의 결승전은 25일 밤 10시 30분에 펼쳐집니다.
2024-08-25 07: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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