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北수재민, 러시아 구호품에 "푸틴 만세"…결국 보위부 끌려갔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푸틴 만세 외쳤다가 보위부에 끌려간 북한 수재민… '러시아산 버터'에 감격
북한 수해 지역에 러시아가 지원한 식량과 버터 등이 공급되면서 수재민들에게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감사가 쏟아졌다.
특히 한 여성 수재민이 '푸틴 만세'를 외쳤다가 보위부에 끌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북한 당국은 러시아에서 지원한 물자라고 특별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밀가루 자루에 러시아 글자가 쓰여 있어 수재민들은 러시아의 지원을 실감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3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위로 서한을 보내며 도움을 약속했고, 김 위원장은 사의를 표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5 07:06:1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