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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일의 기다림, 이상규는 펑펑 울었다…"야구, 더는 못할 줄 알았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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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일 만에 승리투수! 한화 이상규, 눈물의 감격…'위기 곧 기회' 외쳤다
한화 이글스 이상규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1553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9회부터 등판해 연장 10회까지 막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20년 LG 소속으로 마무리 투수를 맡았던 그는 최근 육성선수로 전환되며 위기를 겪었지만, 한화 이적 후 꾸준히 노력해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8-25 0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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