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포함한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25일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석 성수품 공급 안정,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과 함께 전기차 화재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한 대표는 지난 1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전기차 화재 대책 논의를 정부 측에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협의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될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하락에 대응해 올해 생산되는 쌀 40만 톤, 지난해 생산분 5만 톤 등 총 45만 톤을 매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