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에 대해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장시호씨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김영철 검사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김 여사의 알선수재 의혹에 대해 오동운 공수처장은 범죄성립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여사에 대한 의혹을 일축하며 야당의 공세를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김정숙 여사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이 각각 발의되었으며,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3일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