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시즌 우승에 이어 '골리앗 군단'을 완성하며 압도적인 전력으로 2023-2024시즌을 맞이한다.
빅윙 라인인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은 여전히 건재하며, '제2의 전성현'이라 불리는 이근휘까지 가세하여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올 시즌 최상급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하며 '어우부(어차피 우승은 부산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승을 예감케 한다.
지난 시즌 KBL을 평정한 KCC가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과 타일러 데이비스를 영입하며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KCC의 우승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