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과의 사소한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딸의 숙제를 두고 의견 충돌을 겪었다고 밝힌 최지우는 "남편은 숙제를 자연스럽게 놀면서 하라고 하는데, 저는 습관을 위해 앉아서 하는 걸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지우는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을 언급하며 딸과 함께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어머니 생일을 맞아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고, '겨울연가' 촬영지를 방문해 '겨울연가'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