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엠폭스 확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엠폭스가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등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곧 한국에서도 환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하며 "철저한 안전한 성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해외여행 후 귀국 시 엠폭스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예방 또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엠폭스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얼굴, 손 등에 수포가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경로는 감염자와의 접촉,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 오염된 물건 등 다양하며 수영장,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