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결혼 6년 만에 아빠가 됐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기 발 사진과 함께 '집에 온 걸 환영해.
잭 블루스 비버'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 탄생을 알렸습니다.
아내 헤일리가 아기 발을 소중하게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23일 미국 CBS는 비버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버 부부는 2009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2018년 약혼, 2019년 결혼했습니다.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임신한 아내 헤일리와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