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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고춘자 "며느리 이다영, 집 말아먹을 애"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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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자, '통 큰' 며느리 걱정 토로! "집을 말아먹을 애다!"
무속인 고춘자 씨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며느리 이다영 씨의 통 큰 성격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춘자 씨는 며느리가 음식을 7-8근씩 사오고, 혼자서 8근을 먹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며느리가 신랑, 아들, 시숙, 시누이에게 큰 선물을 하는 것을 보고 '본인이 번다고 겁이 없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춘자 씨는 며느리에게 받은 화장품 선물 세트가 너무 커서 '집을 말아먹을 애다'라고 걱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4-08-25 0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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