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3라운드에서 윤이나가 1번홀에서 9타를 치는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며 순간적으로 순위가 추락했지만,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선두 이예원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지만, 2타 차로 박지영과 이가영을 따돌리고 3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이예원은 이번 대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과 시즌 4승을 노리고 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박지영, 이가영, 황유민, 최민경 등이 이예원을 추격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