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드리구(23)가 맨체스터 시티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레알에 남기로 결정했다.

맨시티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 후 공격수 영입을 원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호드리구에게 전화를 걸어 영입을 시도했지만 호드리구는 레알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레알은 올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했고, 브라질의 신성 엔드릭까지 합류하면서 공격진이 더욱 강력해졌다.

호드리구는 레알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할 예정이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호드리구를 포함한 '공격 4총사'를 통해 더욱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