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로 돌아온 이민호는 냉철한 사업가이자 '쓰랑꾼' 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꽃보다 남자' 이후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으로 한류스타에 등극했지만, '파친코'를 통해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으며, 이정재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언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40대 배우 인생의 찬란함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