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가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 별의 '12월 32일'을 열창하며 눈물을 보였다.
온유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심을 담은 감정 표현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그는 12월 31일 다음에 혼자 있었던 날들이나 곁에서 점점 멀어졌던 친구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
온유의 눈물에 엔믹스 설윤 또한 눈물을 보였고, 별은 온유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위로했다.
별은 온유의 해석과 감정 표현에 감동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유는 이 노래를 통해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스틸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