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20대로 착각할 만큼 앳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압도적인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하며 감탄했고, '더 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은 "송혜교는 예쁘다는 말에 지겹지 않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최근 '검은 수녀들'이라는 영화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3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정정화, 윤희순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생애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