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3일 '대한민국 미래 국가청년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격차 해소'를 위해 과감한 도전을 강조하며, '파이를 키우고 공정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격차 해소는 달 탐사와 같다'는 비유를 사용하며, '어렵기 때문에 도전해야 한다'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했습니다.
또한 한 대표는 지난 한 달간 정치 공방을 자제하며 당의 체질 개선과 체력 보강에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민생 현안을 여야 정치의 전장으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