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나토를 '세계 최대의 전쟁 동맹'으로 규정하고 강력 비판하며,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침투를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백서는 나토가 한국과 일본을 끌어들이고 '개별적 맞춤형 동반자 계획'을 수립하며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침투를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는 나토가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발로 해석됩니다.
북한은 나토의 행동으로 인해 '이 행성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래의 안보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더욱 배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