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육아에 돌입할 것을 알렸다.

강재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조리원 마지막 밤을 보내는 소감과 함께 육아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는 "조리원은 지상낙원이었다"며 "내일부터 집으로 간다.

오늘밤은 유난히 고요하다.

육아선배님들 내일부터 무슨 일이 펼쳐지나요? 폭풍전야, 실전시작"이라고 적었다.

이에 가수 별은 "진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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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