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남궁인 “올초 디스크 터지고 한쪽 눈 흐릿…당직 의사는 나 혼자뿐”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응급실, '뺑뺑이' 지옥…의사도 '번아웃' 직전
이화여대목동병원 남궁인 응급의학과 교수가 응급실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혼자 당직 서는 권역응급센터, 쉴 틈 없는 업무, 환자 뺑뺑이' 등의 현실을 토로하며 응급의료 체계 붕괴를 경고했습니다.
특히 팔다리가 부러진 환자가 수도권 전체 병원에서 거절당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남궁 교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며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2024-08-24 16:04:1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