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DK가 BNK를 3대1로 꺾고 승리한 가운데, 이재민 감독과 모함 선수가 승리 소감과 함께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재민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하며 다음 경기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모함 선수는 프로 데뷔 후 첫 플레이오프 경험을 즐겁게 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감독은 미드 나서스 픽에 대한 질문에 쇼메이커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여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원딜 스몰더 픽에 대해서는 더욱 고민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DK는 다음 라운드에서 젠지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재민 감독은 어떤 팀을 상대하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