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다음달 체코 방문에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경제사절단으로 함께한다는 소식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대한상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사절단에 합류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대신 장재훈 사장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에는 지난달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