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조은희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제도 개선을 통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후 건물의 화재 안전 기준 강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