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서는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출연해 연기된 여야 대표 회담, 금투세 폐지,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등 뜨거운 정치권 이슈를 분석했습니다.
두 전문가는 회담이 9월 정기국회 전에 성사되어야 하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대표의 '전체 생중계' 제안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수용 가능성을 높게 점치면서도, 토론보다는 협상을 위한 자리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금투세 폐지에 대한 여야의 입장 차이, 채상병 특검법 발의 가능성 등 주요 의제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