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주니치전 패배 후 인터뷰를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베 감독은 경기 후 곧바로 더그아웃으로 사라졌으며, 구단 홍보 담당자는 '오늘 경기 후 인터뷰 없음'을 공지했다.
이는 아베 감독의 첫 공식 기자회견 패싱으로, 팬들은 '선수 기용에 대한 납득이 가지 않는다', '경기 운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비난하고 있다.
아베 감독은 팀의 레전드 출신이지만, 올해 1군 감독으로 승격된 이후 선수 기용 및 교체 타이밍 등을 놓고 꾸준히 비판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