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가 점술가들의 솔직한 연애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00명의 점술가 중 8명을 섭외, 2개월 동안 진행된 섭외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신동엽과 유인나는 MC로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며, 역술가 박성준은 전문적인 시각으로 프로그램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신들린 연애'는 짧은 6부작으로 제작되었지만 시즌2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